군산 체험 숙소여미랑 글, 사진: 빵작 여미랑은 군산 근대화 거리 중심 월명동에 있다. 군산 근대화거리는 일제강점기에 한국인 쌀 수탈로 부를 얻은 일본인들이 모여살던 곳이라고 한다. 여미랑은 이곳에 있던 적산가옥을 복원하여 체험숙소로 운영하고 있다. 이전에는 함께 운영하는 '고우당'과 함께 같은 이름을 썼었는데 현재는 운영자가 다르고 이름도 '여미랑'으로 바뀌었다. 바깥에서 보면 위 사진 2층 건물의 1층에 프론트데스트가 있다. 사진 오른쪽으로 고우당 카페가 있고, 왼쪽으로 전집과 페리카나 치킨집이 있다. (주인 모두 다름) 전체적으로 ㅁ 자 모양이고, 가운데 얕은 인공 연못이 있다. 이 일대는 근대역사체험공간으로 숙박체험관 뿐 아니라 근대역사교육관, 건축재생관이 있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