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프리랜서가 된 후 회계사 사무실에 맡겨 오다가 작년에는 코로나로 번 것도 별로 없고 해서 올 해는 셀프신고를 해 보기로 했다.유튜브로 종소세와 세금에 대해 필기까지 해 가며 꼼꼼히 강의도 들었고, 며칠동안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 국세청 홈택스를 열고드디어 종소세 신고를 시작했다. 전날 밤에는 긴장되서 잠도 설쳤다. 따라하기 영상도 틀어 놓고, 잘 정리된 블로그도 하나 열어 놓았다. 나는 d유형 간편장부대상자.시작하는데 따라하기 영상과 하나 다른 부분이 있다. 난 기타소득이 있는 자영업자,영상은 기타소득은 없는 d유형이었다. 나와 똑같이 일치하는 유형의 영상은 없다. 음.. 뭐 비슷한 거니까 어떻게든 되겠지...항목을 채워넣기 시작...음...뭐 어떻게든 하는 중..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