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책은 칠성조선소 카페 옆에 있는 독립책방이자 소품샵이다. 이전에 칠성조선소 식구들이 살던 살림집으로 1970년대에 지어진 집이다. 글, 사진: 빵작 동그란책은 이전에 칠성조선소 살롱으로 표시되었던 곳이다. 현재 칠성조선소 카페 위치에서는 2017년까지 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배를 만들던 곳에서 커피를 팔 때까지는 여기서 커피를 팔았다. 내가 찾아본 바로는 그러하다. 여튼 그 이전에는 칠성조선소 가족들이 살던 살림집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칠성조선소 포스팅은 아래와 같다. https://alwright.tistory.com/86 속초 핫플, 커피도 맛있는 칠성조선소요즘 인기있는 속초 칠성조선소 카페는 커피도 맛있었다. 응? 카페에 커피가 맛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렇지.. 그런데 요즘 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