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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로 다녀온 제주공항 근처 4성급 아시아호텔 제주

빵작 2025. 3.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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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새로 리뉴얼한 아시아호텔 제주의 숙박후기 이다. 3월 초에 다녀왔고 일부 시설은 여전히 리뉴얼중이었다. 지금쯤이면 새단장을 완전히 마쳤을 듯. 
 

글, 사진: 빵작 

 

아시아호텔  제주 위치

 
아시아호텔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연동 호텔가에 있다. 여러번 소개한 것처럼 연동 호텔가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이내, 버스를 타도 20분이면 도착한다. 제주에서 시내버스가 많이 지나는 곳이기도 하다. 
같은 라인 150미터 쯤 떨어진 곳에 신라면세점이 있고, 길건너편에 제주에서 뷔폐 맛있기로 유명한 메종글래드 제주가 있다. 
호텔 옆으로 흘천이 흐르고 출입문은 찻길 쪽, 흘천 쪽 두군데 있다. 
 

 
제주도 지형 특성상 호텔의 정문쪽과 후문쪽의 높이 차가 있다. 
위 사진은 찻길 쪽에서 들어가는 출입문이다. 
여기는 계단을 몇 개 내려가야 1층 프론트 데스크가 나온다.  계단 없이 들어가려면 호텔 옆 비탈길을 내려가 후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18층 건물로 1층이 프론트, 2층은 레스토랑 3층에서 18층까지가 객실이다. 
1층 정문쪽에 편의점이 있고, 레스토랑 이외에 별다른 서비스 시설이 없는 깔끔한 구성의 호텔이다. 
 
 
 

3만원대로 다녀온 4성급 호텔

 

 
나는 평일 슈페리어 트윈룸을 39,000원대로 다녀왔다. 
캐쉬백 리워드는 190원.. ㅎㅎ.. 지금까지 받아본 캐쉬백 중 가장 적은 금액. 그렇지만 주중 할인을 거의 10% 받았다.
네이버 정보로는 4성급 호텔이고 1월에 리뉴얼을 마쳤으니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 
 
 
 
 

제주 아시아호텔 슈페리어 트윈룸 숙박후기 

 
아시아호텔 슈페리어 트윈룸에는 더블침대 하나, 싱글침대 하나가 있다. 내가 예약한 시점에서 이게 제일 저렴했다. 
아고다 예약 어플의 경우, 예약마감 된 객실은 보여주지 않아서 내 예약 시점에서 이게 제일 작은 거였음. 
다시 찾아보니 스탠다드 트윈, 디럭스 더블 등 더 작은 객실이나 원 베드 객실도 있다. 
여튼 나에겐 너무 큰 객실이었다. 
 

 
현관 입구에는 큰 옷장이 있다. 미닫이 문으로 이쪽 저쪽을 닫을 수 있다. 거울이 달려 있어 건너편 화장실과 침실이 보인다. 
 
 

 
현관을 지나면 붙박이식 테이블이 있고 여기에도 거울이 있다. 
객실 전체적으로 거울이 은근 많다. 그런데 배치를 부담스럽지 않게 해서 참을 만 하다. 
테이블은 물건을 늘어 놓기 좋고 딱 화장대다. 위로는 유채꽃 사진이 있다. 유채가 한창인 계절이다. 
냉장고에 생수 두병이 있고, 차나 커피는 없다. 
 
 

 
침대 위로는 윗세오름 사진이 있다. 
침실에 대형 사진을 적용한 호텔은 처음인 듯... 
침대 뒤로도 넓은 거울이 있다. 
큰 사진이며 거울이 과하다 싶긴 한데 그 사진이 다행히 윗세오름이라... 괜찮다. 
 
 

 
바닥은 마루바닥으로 습기 많은 제주에서 적합하다. 
리뉴얼 한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오래된 건물이라 어쩔 수 없는 문제라면 방음이다. 
그런데 사실.. 방음은 쉽지 않은 문제인 듯 하다. 이웃 투숙객도 잘 만나야 하고.. 가성비 호텔 다니면서 방음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하는 편이다. 
가끔 댓글에 보면 방음에 대해 화를 내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건 호텔 운영자가 노력해서 되는 부분이 아니라서.. 나의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눈 감아주는 편이다. 
침구가 깨끗하고 좋았고, 실내 온도, 습도 다 좋았다. 그거면 됐다. 
 

 
욕실에는 작지만 반신욕에 적합한 욕조가 있다. 딱 앉을 수 있는 크기이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고 비누 있다. 치약과 칫솔은 없다. 
작은 수건2, 목욕수건2 준비되어 있다. 
창문 쪽으로는 멀리 해안가가 보인다. 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가 보이지는 않았지만 저쯤에 도두봉이 보인다. 
 
 
 

아시아호텔 제주 조식 

 
조식은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2층 레스토랑에서 운영하고, 9:30 입장마감이다. 
정상가 18,000원이고 투숙객은 15,000원에 할인해 준다. 
 

 
객실 키 받을 때 할인 쿠폰을 받았다. 여기에 1,000원 할인이라고 써 있지만 이건 투숙객이라는 쿠폰이다. 실제로는 3천원 할인해 준다. 
요러한 시스템은 이미 호텔에어시티제주에서 한번 경험한 바 있어서 이제는 의심없이 자연스럽게 쿠폰들고 2층으로 내려 갔다. 
 
호텔에어시티 제주 후기는 아래 참고 
https://alwright.tistory.com/74

제주공항 근처, 4성급 가성비 좋은 호텔에어시티 제주

호텔에어시티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면 도착하는 연동에 있다. 삼무공원 정류장에 위치하여 대중교통도 좋고 객실도 넓고 깔끔한 4성급 호텔이지만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글,

alwright.tistory.com

 
심지어 쿠폰 모양도 호텔에어시티 제주와 똑같이 생겼네.. 같은 회산가? 여튼... 두군데 모두 가성비 실속 지향이다. 
 
 

 
아시아호텔 제주는 단체여행자들도 많다. 특히 중국인 여행자가 많았다. 
중국인 여행자가 많은 호텔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데 먼저 단점을 말하자면 그들과 동선이 겹칠 경우 다소 시끄럽고 혼란스러울 수 있다. 아무래도 단체와 겹치면 혼자의 고요함은 쉽지 않지... 
장점은, 이건 경험상 내피셜인데 조식 메뉴가 푸짐하다. 
 

 
아시아호텔도 다양한 반찬이 준비되어 있고 푸짐했다. 
비슷한 가격대의 일반적인 호텔 조식보다 가짓수도 많았고, 보지 않았던 반찬도 있었다. 바나나 샐러드, 빈, 크림파스타, 닭볶음탕, 우동 등 음식이 많아 나도 꽤 배부르게 가져다 먹었다. 
 

https://youtu.be/EsjQyVWwLYM?si=AKiMgQuH-RiLC_eY


 
참고로 제주도 호텔가의 가성비 호텔은 계절과 요일에 따라 최저, 최고가 가격폭이 넓은 편이다. 단체 손님이 없을 때는 많이 떨어지고 성수기에는 많이 올라간다. 
내가 3만원대에 다녀왔지만 10만원대 넘을 때도 있다. 가성비 있게 예약 하려면 미리미리 점 찍어두고, 기다리고, 수시로 체크해 보는 수밖에 없다. 
 
 

제주 제주시 노연로 53
0507-1431-5032
 
 
 

직접방문,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글, 사진의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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