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약제 쇼핑, 리뷰, 가격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일본 여행 돈키호테와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해 온 제품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비상약 종류입니다. 

 

글, 사진: 빵작

 

샤론파스  - 1,080Y

 

샤론파스는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자석파스와 함께 인기많은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다양한데 저는 4.2*6.5cm로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한 통에 총 140장 들어 있는 아주 넉넉한 양입니다. 한 팩당 20매씩 7팩이 들어 있어요. 

 

 

팩을 열면 한 피스 당 양면으로 두장씩 붙어 있어서 10pcs 들어 있고, 우리 다 아는 시원~한 파스향이 납니다. 전 파스냄새 좋아하거등요. 

사이즈가 작아서 디테일하게 붙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지퍼백은 남은 파스를 밀봉해 보관하면 됩니다. 

 

 

돈키호테에서 1,080엔에 구매하였고, 쿠팡에 같은 사이즈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쿠팡가격은 26,000원 배송비 3천원 별도 입니다. 

 

 

 

로트 디지아이 - 678Y

 

블루스크린 많이 보는 눈에 좋다고 해서 구매한 안약입니다. 

 

 

휴대용 작은 파우치와 함께 요렇게 네모난 안약병이 들어 있어요. 안약 색깔이 완전 노랗습니다. 눈에 넣으면 완전 시원해요.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시원해서 좋아요. 

 

쿠팡에서 비슷한 걸 찾았는데 같은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이건 컨텍트). 참고로 가격이 18,020원이네요

 

 

 

 

스마일화이트아이 - 798Y

 

 

이 안약은 흰자를 깨끗하게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렌즈 착용자에게 좋은 제품인 듯... 저에겐 살짝 애매 합니다. 

 

 

 

쓰부호로 상처패치 - 1,980Y

 

여드름, 뽀루지에 붙이는 패치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할 때 비싼 편이라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으려나 궁금해서 사 봤습니다. 포장이 사고 싶게 생겼더라고요. 

 

 

한상자에 36개 들어 있으니까 하나에 55엔이나 합니다.. 어느덧 다 썼어요. 음.. 약간 색이 흐려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기분 탓인 것 같고요. 점 빼주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ㅎ..  넥스케어와 비교할 때 확실히 얇아요. 하루종일 피부에 착 밀착됩니다. 이거 쓰다가 넥스케어 붙여 보니까 피부에 그냥 올리는 느낌? 밀착은 이 제품이 확실합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좋긴 한데 비싸네요. 

 

 

 

Q&P 알파 프리미엄 -  980Y

 

Q&P가 인기많은 피로회복제인데요, 드링크제로 잘 팔려서 2~3개 묶음판매도 합니다. 저는 여행중이니 알약으로 30개 들이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 시리즈가 다양하게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게 골드에, 알파에 프리미엄에 뭐 좋은 말은 다 써 있고 제일 밀어주는 버전인지 포장단위도 다양하고 디스플레이도 전면배치 해 놓았더라고요. 

 

 

참고삼아 쿠팡에서 비슷한 제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이건 밤에 먹으면 좋은 건가 봅니다. 

 

 

 

 

판실론큐어 (30정) - 900Y

 

 

지난 9월 여행 중에 소화불량에 위통 증상이 있었는데 이후로 비슷한 컨디션이 되면 자꾸 위통 증상이 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30정 짜리로 2알씩 먹게되어 있습니다. 팩에 들어 있어서 가볍고 실용적이네요. 

 

 

참고로 쿠팡에서 비슷한 걸 찾아보았는데, 이건 72정짜리 입니다. 

 

 

 

 

오타이산 (48포) - 1,315Y

 

지난 사가여행에서 일행이 알려준 오타이산은 일본 국민소화제라면서요.. 그때 완전 효과 보고 당연하다는 듯 하나 담아왔습니다. 가루약이라 먹기가 좀 그렇긴 한데 최근 먹어본 소화제 중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쿠팡 가격 참고하면 위와 같습니다. 

확실히 약제가 잡화 종류에 비해 가격 폭이 좀 큰 것 같아요. 

 

그치만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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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잡화, 비상약 쇼핑정보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6q3pBeG4CjA?si=JBusWLtbOdmDUb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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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직접 구매, 사용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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