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주감귤 박스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감귤... 대신 감귤 수세미가 들어있다. 제주의 선물, 감귤박스에 두툼하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고오~급 수공예 수세미를 넣은 기억상점 제주감귤 수세미 세트를 소개한다.
글, 사진: 빵작
감귤박스를 샀는데 수세미를 주네?
겨울에 귤 한박스는 뚝딱, 귤은 희한하게 박스단위로 사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감귤박스 똑 닮은 이 작은 박스는 단순히 포장 상자가 아니다. 이 세트의 핵심 구성품이다.
그래서 말인데
'감귤박스를 샀는데 수세미를 주네?'
제주감귤 박스의 사이즈는 13*11*5(h)cm 이다. 덮개식으로 제작되어 편리하고 단단하고 책상 위에 놓고 작은 소품들을 정리하기 좋다.
선물을 받는다면 요런 센스있는 선물을 한 사람을 두고두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다.
기억상점의 제주감귤 수세미 세트는 감귤박스 1개 + 감귤 수세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9,900원, 기억상점의 포스트잇, 엽서 세트와 함께 히트상품이다.
제주의 추억과 바이브를 그대로
겨울에 제주를 여행하면 어디나 귤이 있다. 현지 식당이나 숙소에서는 귤을 쌓아놓고 여행자에게 인심을 베푼다. 못생긴 노지귤은 달고 상큼해서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신다.
그 느낌 그대로 감귤 수세미를 만들었다.
기억상점은 여행작가가 만드는 굿즈 브랜드이다. 여행의 이야기를 담아 손에 쥘 수 있는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상점지기가 한땀한땀 만드는 정성 가득한 수공예품으로 대량 판매를 하지 않는다.
기억상점 감귤수세미는 최고급 수세미실로 손으로 뜨고, 사이즈는 지름 11cm 내외, 두께는 새상품의 경우 2cm 내외이다.
선물을 받고 쓰기 아까워서 방문에 걸어 두었다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거품이 풍성하게 나고 그릇이 깨끗해져서 몇 세트 주문하여 가족 모임에 선물 했다는 사람도 있다.
어디에나 존재감 뛰어난 기억상점 감귤수세미
기억상점 감귤수세미는 일단 예쁘다. 주방에서 환하게 빛이 난다.
기억상점 제주감귤 수세미 세트는 찐귤과 여린귤 하나씩이다. 특별 주문의 경우 찐귤만 2개, 여린귤만 2개로도 구성할 수 있다. 거꾸로 상점지기가 떠 놓은 수세미가 부족할 때는 둘 중 한가지 색으로만 보내드려도 될까 연락이 가기도 한다.
여튼 기억 상점지기 손이 무지 느리다. 비행기나 기차에서 수세미 뜨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기억상점지기일 확률이 높다.
(버스에서는 멀미를 해서 못 뜸)
기억상점 제주감귤 수세미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는 두 곳이 있다. 대량주문은 받지 않으며 부득이 10세트 이상 구매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별도 문의하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https://smartstore.naver.com/nonanuna/products/11183351497
이 포스팅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 제품 홍보 입니다.
기억상점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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