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앤미 모카커피메이커 5개월 사용한 이야기. 우유커피는 배고플 때만 마셨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마신다. 고구마 한 개와 카페라떼 한 잔 - 나의 아점 모카포트는 이번이 세번째인데 젤 편하고, 젤 쉽고, 젤 비싸다. 지난 해 11월 9일 코스트코 온라인몰 세일가로 구매 했으니 벌써 5개월이 넘었다. 무선전기주전자 방식 세일가 199,000원 구매 불에 올리기 위한 삼발이 필요 없고, 인덕션용 살 필요 없고, 버튼만 누루면 알아서 우유거품과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준다. 요 물통을 보일러라 한다. 동그란 표시 아래까지 물 따르기. 모카포트 초짜 시절에는 사용법을 잘 몰라서 물을 그득그득 넣고 끓어 넘치기 일수, 세상 좋아져서 유튜브에 별개 별개 다 있으니 저 동그란게 다 무슨 기능이 있고, 물도 제대로 넣어야..